
단독주택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청천리
傾斜齋
Concept
“뒷산의 능선과 닮은 비대칭 경사지붕 아래, 산 그림자와 햇살이 머무는 집”
Project Info
경사재(傾斜齋)는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청천리에 계획된 단독주택입니다. 뒷산의 능선을 닮은 비대칭 경사지붕 아래, 산 그림자와 햇살이 하루의 시간을 따라 머무는 집을 그렸습니다.
지상 1층, 연면적 134.64㎡의 아담한 규모 안에 가족의 일상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공간을 정돈했습니다. 낮은 자세로 땅에 앉은 집은 주변 풍경과 다투지 않고 조용히 어우러집니다.
지붕의 완만한 경사는 뒷산의 선을 이어받아, 집이 자연의 일부처럼 자리하도록 합니다. 계절과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빛과 그림자가 실내에 스며들며 하루의 리듬을 만들어 냅니다.
LAMA는 좋은 공간이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좋은 기억이 남는 곳이라 믿습니다. 경사재가 이곳에 사는 이들에게 산과 햇살이 함께한 담담한 기억으로 오래 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