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주택 —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송온리
和音軒
Concept
“서로 다른 삶의 리듬이 조화를 이루는 집. 어머니와 부부, 서로 다른 세대가 한 공간에서 '화음'을 이루는 공간을 뜻합니다.”
Project Info
화음헌은 서로 다른 세대가 한 지붕 아래 함께 살아가는 단독주택입니다. 어머니와 부부, 각기 다른 삶의 리듬이 부딪히지 않고 하나의 화음으로 어우러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름에 담았습니다.
집은 세대마다의 고유한 시간과 거리를 존중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마주치고 함께 머무는 순간을 품도록 계획되었습니다. 각자의 하루가 존중받는 동시에 가족이 하나로 이어지는 균형을 지향합니다.
지상 2층, 연면적 54.02평 규모의 이 집은 크지 않은 공간 안에서 세대 간의 조화를 세심하게 풀어냅니다.
LAMA는 좋은 공간이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좋은 기억이 남는 곳이라 믿습니다. 화음헌이 함께 나이 들어가는 가족의 일상 속에서, 오래도록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